
국제 금속 거래시장에서 2일(현지 시간)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값은 톤(t)당 1만2571달러에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67달러(0.54%) 올랐다.
구리값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구리값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구리 생산국들의 공급 정체가 맞물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알루미늄도 강세다. t당 2986달러로 전날보다 18달러(0.61%) 올랐다. 3년반 만에 최고치다. 아연은 t당 42.5달러(1.39%) 오른 3106달러였다.
니켈은 하루 전보다 280달러(1.7%) 오른 t당 1만6765달러로 20일만에 18.6% 급등했다. 2024년 10월 17일(1만6630달러) 전고점을 넘어섰다.
납 가격은 전날 보다 6달러(0.31%) 상승한 19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발트는 t당 5만2910달러로 변화가 거의 없었다(-0.01%).
박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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