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6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고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63포인트(0.19%) 오른 4466.15를 가리키고 있다. 오전 9시20분께 코스피는 4395까지 밀리며 4400선을 내줬지만, 이후 우상향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5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73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조1924억원 순매도하며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6.82%)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네이버(4.31%), SK스퀘어(2.88%), 셀트리온(2.15%), LG에너지솔루션(2.09%), 삼성물산(1.18%), 두산에너빌리티(1.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9%), 현대차(0.66%), 삼성바이오로직스(0.64%)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2.1%), SK하이닉스(-0.07%) 등 반도체 대장주는 약세를 띠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85포인트(0.51%) 하락한 952.65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95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41억원, 1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4333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5.66%), 레인보우로보틱스(-4.2%), 코오롱티슈진(-3.62%), 펩트론(-3.1%), 삼천당제약(-1.58%), 리노공업(-0.62%)은 파란불을 켰다.
반면 파마리서치(5.01%), 디앤디파마텍(4.16%), 에코프로(3.56%), 원익IPS(1.9%), 에코프로비엠(1.65%), HLB(0.37%)는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야간장 대비 1.9원 내린 1443.7원을 가리키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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