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6일 울산 남구 선암동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연탄 기부활동을 했다.
이날 세 가구에 전달된 연탄은 모두 1500여장으로 익명의 섬나회 회원들이 기부했다.
이동구 회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가정 창고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차곡차곡 쌓았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도 섬나회는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익명으로 연탄을 후원한 회원은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직장 사정상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 연탄 기부로나마 대신 할 수밖에 없었다”며 “섬나회가 전달한 연탄들이 활활 타올라 그 온기가 그대로 우리 울산에 따뜻한 마음으로 널리 번져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테크노섬나회(섬나=섬김과 나눔)는 울산대 산업대학원의 테크노CEO 과정을 수료한 정회원과 섬나회와 뜻을 함께하는 전국에 있는 특별회원들이 활동하는 자율적인 봉사단체다.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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