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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안 신는다"...러너들 '최애템', 호카에 무슨 일이

입력 2026-01-06 14:52   수정 2026-01-06 15:01

미국 러닝화 호카(HOKA)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조이웍스앤코 대표가 하청업체 관계자를 폭행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회사 측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6일 조이웍스앤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주주 조이웍스와 조성환 대표 관련한 언론 보도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적 충돌은 정당화될 수 없는 바 조성환 대표와 조이웍스는 물론 조이웍스앤코 역시 사안의 중대함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조성환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사법 절차를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사건 당사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원만한 해결을 위한 합의 절차를 포함해 필요한 제반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이웍스앤코는 사회적 책임의 무게를 인식하고 있으며, 경영 안정성과 이해 관계자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필요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과문은 조 대표의 폭행 보도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 대표는 서울 성수동 한 폐교회 건물로 하청업체 관계자를 불러내 폭행과 폭언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조 대표는 "나 알아?", "나에 대해서 뭐 알아?" 등의 질문을 반복하면서 언성을 높이고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했다. 관련 내용은 녹취를 통해 공개됐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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