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치과의사 이수진 "58세에 망해 버스 탄다"…폐업 후 솔직 심경

입력 2026-01-07 09:56   수정 2026-01-07 09:59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이수진이 치과 폐업 이후 자신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과 반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수진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요즘 나 망했다고 좋아하는 사람과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반반인 거 아느냐"고 적었다. 이어 "58살에 망해서 버스 타는 사람, 흥미 끄는 인간 나 말고 또 있겠느냐"며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진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했다. 또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과 함께 "그런데 무지 부티나. 논란 많음. 그것도 나밖에 없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건강도 잃고 돈도 잃었지만, 여전히 피부는 깨끗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이 공동 구매를 진행 중인 차 제품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1969년생인 이수진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치과 폐업 과정에서 이른바 먹튀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수진은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치과 문을 닫았고, 그 여파로 환불이 지연됐을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앞서 SNS를 통해 "수감 중인 스토커가 살해 협박 편지를 보냈고, 해당 사건으로 추가 10개월 형이 선고됐다"고 밝히며 장기간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과거 치과 경영난과 관련해서는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지나치게 크고 고급스럽게 운영했다"며 "중국 환자가 급감하고 해외 셀럽 유입이 끊기면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무너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