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67.85
1.47%)
코스닥
948.98
(0.83
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샤오미 방중 전 개통한 李…"시진핑과 셀카는 즉석 아이디어"

입력 2026-01-07 11:25   수정 2026-01-07 11:26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을 방중 전에 개통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전날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뒷얘기를 일부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의 백미로 꼽히는 '샤오미 셀카'는 이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방중에 앞서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시 주석에게서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을 개통해 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이 선물한 샤오미폰을 두고 "통신보안은 되느냐"고 물었고, 시 주석은 "뒷문(백도어)을 확인해보라"고 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두 달 만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일을 기억해 뒀다가 직접 중국에 가져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이 스마트폰으로 시 주석과 셀카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만찬을 마치고 나와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는데,시 주석이 이에 응하면서 양 정상이 함께 사진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리 계획한 것은 아니고, (이 대통령이) 순간적으로 재치와 유머를 발휘해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이 대통령은 이 스마트폰으로 환영 꽃다발을 찍어 시 주석에게 보내주려 했으나, 즉석에서 셀카 아이디어를 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강 대변인은 "세계 정상들과 공감하며 위트로 마음을 여는 이 대통령 특유의 감성 외교, 스마일 외교가 새로운 한중 외교를 환하게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