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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스퀘어랩, 리눅스 재단 탈중앙화 신탁 공인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입력 2026-01-07 10:53   수정 2026-01-07 11:04



디지털자산 인프라 전문기업 페어스퀘어랩(FairSquareLab)은 리눅스 재단 탈중앙화 신탁(Linux Foundation Decentralized Trust, 이하 LFDT)이 주관하는 공인 서비스 공급업체(Besu Certified Service Provider, 이하 Besu CSP)로 공식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Besu CSP 프로그램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베수(Besu)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검증을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은 Besu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영, 보안, 기술 지원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임을 의미하며, 글로벌 표준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페어스퀘어랩 김준홍 대표는 "이번 Besu CSP 선정은 페어스퀘어랩이 금융기관과 규제 환경을 전제로 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오픈소스 표준을 기반으로 금융기관이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서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운영 측면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니엘라 바르보사 LFDT 전무이사는 "페어스퀘어랩은 금융기관과 규제 환경이 요구하는 수준의 기술적 신뢰성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베수(Besu)를 실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구현해온 파트너"라며, "Besu CSP인 페어스퀘어랩은 금융 및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탈중앙화 신탁 기술의 상용화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서 글로벌 생태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스퀘어랩은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시스템에 통합해 효율성, 투명성,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이다. 금융기관과 규제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 및 디지털자산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규제 준수, 기술 혁신을 균형 있게 갖춘 금융 인프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리눅스 재단 산하 LFDT는 탈중앙화 기술과 디지털 신뢰 인프라의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생태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수는 이더리움 호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클라이언트로 글로벌 금융·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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