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함께 찍은 '샤오미 셀카'로 샤오미 플래그십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폰으로 '인생샷'을 남기는 캠페인을 진행해 한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부각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7일 '인생샷 캠페인'을 전날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진 공유 이벤트를 통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종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 대통령이 셀카에 사용한 스마트폰은 샤오미 15 울트라다. 시 주석이 지난해 11월1일 APEC 계기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선물했던 스마트폰이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라이카와 공동 개발한 32MP 고해상도 전면 카메라를 탑 f/2.0 조리개를 통해 밝고 선명한 셀카 촬영을 지원한다. 이 대통령은 직접 셀카 아이디어를 제시해 방중 전부터 샤오미 스마트폰을 개통해 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중국 국빈 방문에서 시 주석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경주에서 선물 받은 샤오미로 시진핑 주석님 내외분과 셀카 한 장. 덕분에 인생샷 건졌습니다 ㅎㅎ"라고 언급했다.

샤오미는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에 집중하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해 12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샤오미 17 울트라' 출시하면서 라이카의 공동 연구개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17 울트라는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
샤오미는 라이카와 제품 기획 단계부터 협력한다. 샤오미는 라이카가 100여년간 축적해 온 전문 광학 기술과 카메라 제작 기술까지 스마트폰 환경에 접목해 더욱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