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 07일 17:0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AA)가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조2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2500억원 모집에 3조23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800억원 모집에 1조200억원 △3년물 1200억원 모집에 1조43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78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6bp 3년물은 ―15bp, 5년물은 ―25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대표 주관사로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NICE신용평가로부터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영업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방산과 항공 사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군용 항공기 엔진과 자주포, 발사대, 레이다, 특수선 등 주요 방산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8일에는 롯데웰푸드(2500억원), 포스코퓨처엠(5000억원), 한화투자증권(3000억원) 등이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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