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나노 바이오 기업 바이노텍(대표 김유미)이 지난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테크바이오(Tech-Bio) 웰니스’ 비전을 제시하며 전시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노텍은 이번 CES에서 자사의 핵심 나노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홍삼 제품 ‘대한삼맥’을 선보이며, 전통 원료 중심의 바이오가 아닌 기술이 작동하는 웰니스 바이오 모델을 제시해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CES는 매년 글로벌 기업들이 신기술과 상용화 모델을 공개하는 자리로, 기술 구현 방식과 산업 확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행사다. 바이노텍은 나노 바이오 기반 전달 시스템을 적용한 홍삼 제품을 통해 기술 중심 바이오 제품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한삼맥’은 나노 바이오 기반 전달 기술을 적용한 홍삼 농축 제품으로, 기존 고함량 또는 원료 중심 홍삼과 달리 체내 침투와 흡수 과정에 대한 기술적 설계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성분 경쟁보다는 작동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확장성 측면에서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 바이노텍은 ▲나노 바이오소재 기반 플랫폼화 기술의 가능성 ▲홍삼을 포함한 전통 소재의 고기능·고부가가치화 전략 ▲테크바이오 웰니스 시장에서의 글로벌 확장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해외 시장 진출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유미 대표는 “CES는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 기술이 얼마나 실질적인 가치로 구현되고 상용화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무대”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바이노텍은 나노 바이오소재의 플랫폼화 기술과 대량생산·상용화 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이며 테크바이오(Tech-Bio)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삼맥은 홍삼이라는 전통 소재에 나노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발효 중심 바이오를 넘어선 테크바이오 웰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기반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노텍은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웰니스 시장에서 기술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으며, ‘대한삼맥’은 전통 소재와 기술을 결합한 테크 바이오 웰니스 제품으로서 향후 적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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