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내 건설사가 지난해 해외에서 거둔 수주 실적이 472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4년(660억달러) 이후 11년 만의 최대 실적이다. 해외 건설 수주는 2022년 309억8000만달러에서 2023년 333억1000만달러, 2024년 371억1000만달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토부는 “체코 원전 수주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공사 종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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