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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 위험해'…영하권 강추위에 고속도로 통행량 '뚝'

입력 2026-01-11 11:21   수정 2026-01-11 11:22

일요일인 11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통행량이 평소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국 약 420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주 일요일보다 약 8만대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 수도권에선 지방으로 35만대가 이동한다는 관측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시쯤 시작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1시간가량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오후 7시쯤 해소된다. 서울방향 영동선과 서해안선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지방 방향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운행할 경우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40분 등이다.

같은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40분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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