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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美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거점 마련

입력 2026-01-11 20:11   수정 2026-01-11 22:04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지시간 9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이하 SVC)’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SVC는 중기부가 글로벌 대기업, 빅테크, 투자자들이 밀집한 미국 실리콘밸리에 우리나라 벤처·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글로벌 거점이다.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공공기관과 민간 벤처캐피탈(VC) 등이 입주한다.

중기부는 SVC 개소를 위해 지난 2년간 민간 전문가와 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 입주 지원기관과 현지에 진출해 있는 아산나눔재단, 네이버, 현대차 등 민간 기관·기업과 프로그램 개발, 인프라 공유, 투자협력 등을 협의하며 준비해 왔다.

SVC 프로그램은 입주 지원기관들이 운영하는 자체 프로그램과 아산나눔재단, 네이버, 현대차 등과 협업하는 외부협력 프로그램이 있다. 매년 200개 이상의 우리나라 벤처·스타트업과 VC 등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벤처·스타트업과 VC 등이 중장기 미국진출 및 단기 출장시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도 제공한다.


개소식에는 노용석 제1차관을 비롯해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입주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김남선 네이버 전략투자부문 대표, 정호근 현대차 부사장 등 국내·외 기업인, 투자자와 관계자 등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실리콘밸리 SVC는 KSC, GBC 등 그간 분산된 중기부 해외거점들을 처음으로 통합하고, 현재 국내 17곳에서 운영중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해외에 설치한 첫 사례다. 중기부는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혁신거점에 SVC를 확장할 계획이다.

노용석 제1차관은 “실리콘밸리는 매년 글로벌 창업생태계 1위로 선정되는 곳으로, 글로벌 딥테크, 투자자들이 밀집하여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지역”이라며 "중기부는 SVC를 중심으로 한인 창업가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국내 창업생태계 확장과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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