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에 퇴출을 통보받은 다니엘로 추정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개설돼 눈길을 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니엘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개인 SNS 계정이 공유됐다.
해당 계정의 유일한 팔로우 대상은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다니엘 마쉬다. 두 계정을 서로 팔로우하는 '맞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팔로워 수는 12일 오전 9시 기준 20만7000명을 넘어섰다.
게시물은 단 한 건으로, '기다린 사람들을 위해(for those who waited)'라는 문구와 함께 '1월 12일 오후 7시'라고 적혀 해당 날짜에 담긴 의미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말 다니엘에 대해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상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어도어에서 시정을 요구했는데 기한 내 시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후 다니엘과 그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액은 약 430억9000여만원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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