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바른이 장선(사법연수원 29기), 이동재(31기), 이채준(32기), 서연희(변호사 시험 5회) 변호사를 신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선 변호사는 지식재산권(IP) 전문가다. 법무법인 광장에서 25년간 IP 관련 여러 프로젝트와 송무를 수행한 뒤 바른에 합류했다. 매리어트,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 힐튼 등 글로벌 호텔 그룹과 파이브가이즈, 크리스피 크림, 맥도날드, 서브웨이, 쉑쉑, 세븐일레븐 등 100여 개 이상의 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국내 진출 자문을 담당하며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이동재 변호사는 금융 및 건설 분쟁 전문가다. 법무법인 광장(2005~2023년), 린(2023~2025년)을 거쳐 올해 1월 바른 금융 그룹에 합류했다. 국내외 대형 금융기관과 건설회사를 대리해 증권, 펀드, 파생, 구조화금융 등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및 발전소·도로·항만·철도·환경 등 사회기반시설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채준 변호사는 삼성테크윈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방산 및 조선 분야 대기업에서 10년간 임원으로 법무팀장직을 지낸 전문가다. 2003년 삼성중공업 사내 변호사로 입사해 2013년 말 삼성그룹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 삼성테크윈 법무팀장으로 이동했다. 2015년 한화그룹의 삼성그룹 방산업 인수로 삼성테크윈의 사명이 한화테크윈(현재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으로 바뀐 후에도 계속 법무팀장직을 맡았다. 2023년에는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태스크포스(TF)에 참여했고, 이후 한화오션 법무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연희 변호사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기획한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에서 고용노동, 보건복지, 보훈 인권 분야 로드맵을 설정하는 데 참여한 입법·정책 컨설팅 전문가다. 더불어민주당 내 국가균형성장발전위원회 자문위원도 지냈다. 다년간 중대재해법에 대한 자문 및 화학물질 분야에서 활동해 산업안전 및 환경 분야에서도 전문성이 있다.
김도형 바른 대표변호사는 “이번 인재 영입으로 IP, 금융, 방산, 입법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새 정부 들어 강화되는 추세인 각종 규제 대응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에도 전문 영역별로 실력과 인품이 검증된 전문가들을 지속 영입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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