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 12일 11:0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2'가 LEED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LEED 인증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로, 건물의 지속가능성과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파크원 타워2 빌딩은 에너지 효율, 수자원 관리, 실내 환경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및 건강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업무 환경을 인정받았다.
세빌스코리아는 파크원 타워2의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운영 데이터 분석, 인증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앞서 파크원 타워2는 작년 3월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도 획득했다. WELL 인증은 국제웰빌딩연구원(IWBI)이 개발한 인증 제도로, 건물이 사람의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설계되고 운영되는지를 평가한다.
WELL HSR 인증은 감염병 및 재난 상황에 대한 자산의 대응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인증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보건 안전 수요에 맞춰 도입됐다. 파크원 타워2는 공기 및 수질 관리, 청소 및 위생, 비상 대응, 보건 서비스 접근성 등 건물 운영 정책과 프로토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빌스코리아 자산관리 총괄 양승화 부사장은 "이번 LEED 플래티넘 및 WELL 인증은 단순한 건물 성능을 넘어, 입주사와 임직원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산운용 전략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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