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91.91
(452.22
7.24%)
코스닥
1,137.70
(55.08
4.6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조혜련, 전도연·공효진·강혜정 잇는 '리타' 됐다

입력 2026-01-12 16:30   수정 2026-01-12 16:31


방송인 조혜련이 배우로 전도연, 공효진, 강혜정의 뒤를 잇는 리타가 된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 제작사 극단 두레 측은 12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이번 캐스팅은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 한국 무대에서 이어져 온 '리타의 계보'에 새로운 변곡점을 더하는 선택"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리타 길들이기'는 영국 극작가 윌리 러셀의 대표작으로, 삶을 바꾸고 싶어 공부를 시작한 주부 미용사 '리타'와 염세적인 대학 교수 '프랭크'의 만남을 통해 배움과 변화, 인간의 성장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 무대에서는 그동안 최화정, 전도연, 이태란, 공효진, 강혜정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리타를 연기해왔다.

이번 시즌 리타는 공효진, 강혜정 이후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제작진은 이번 리타를 '젊음'이 아닌 '시간을 통과한 용기'의 리타로 재해석했다.

조혜련은 이번 작품에 대해 "젊었을 때라면 리타를 연기하지 못했을 것 같다"며 "실패도 해보고, 멈춰본 적도 있고, 다시 일어서 본 사람이기에 지금의 리타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손남목 연출가는 "조혜련 배우의 삶 자체가 이번 리타의 서사"라며 "리타는 귀엽거나 가볍지 않다. '지금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예능과 방송에서 보여온 에너지를 내려놓고, 한 인물의 변화 과정을 끝까지 견뎌내는 연기에 집중한다. 조혜련 외에 최여진, 유인이 리타로 캐스팅됐고, 프랭크 역에는 남명렬, 류태호, 김명수가 출연한다. 오는 2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상연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