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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있으면 10억 번대" 그 아파트…결국 완판

입력 2026-01-13 08:53   수정 2026-01-13 08:54


당첨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돼 청약자들이 몰렸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 계약이 끝났다.

13일 GS건설에 따르면 역삼센트럴자이의 일반분양 물량 87가구가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역삼센트럴자이는 44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만1432명이 몰려 평균 487.09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특별공급에서도 35가구(기관 추천분 제외) 모집에 1만982명이 신청했다. 이틀 간 이 단지를 분양받기 위해 3만2414명이 몰렸다.

청약이 흥행한 배경은 시세 차익이 기대돼서다.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8067만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주변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됐단 말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최고가)를 살펴보면 △59㎡ 20억1200만원 △84㎡ 26억9700만~28억1300만원 △122㎡ 37억980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역삼동에 있는 '강센트럴아이파크'(499가구·2022년 4월 입주) 전용 59㎡는 지난해 11월 32억원에 손바뀜했다. 이 단지 전용 125㎡는 지난해 7월 48억원에 팔렸다. 분양가보다 각각 11억~12억원 더 높은 수준이다.

공급이 많지 않은 강남구 역삼동에 들어선다는 점과 '자이'에 맞는 차별화한 상품들이 적용된 점도 양호한 청약 성적과 완판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 분양 사무소 관계자는 "역삼센트럴자이는 역삼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단지로 오래 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예비 청약자들이 많았고 우수한 교통, 학군뿐만 아니라 차별화한 상품성 등으로 분양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용 59~122㎡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했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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