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편집=윤신애P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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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약 2년 만에 전면 파업을 시작하면서 출근길 시민이 한파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노사는 전날 오후부터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이어갔지만 임금체계 개편과 인상 폭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 시내 64개 버스회사, 394개 노선에서 운행되던 시내버스 7382대가 멈춰 서면서 그야말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해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연장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고 막차 시간도 종착역 기준으로 기존 새벽 1시에서 2시로 늦춰 93차례 더 운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지하철역과 연계된 마을버스 운행 횟수도 늘리고,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추가 협상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혀져 시내 버스 파업 사태가 장기화 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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