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기술 기업 플비가 무경차트의 핵심 기술을 확장한 통합 알고리즘 엔진을 14일 공개했다.
플비는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지난 10년간 시장에서 활용돼 온 무경차트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주식과 가상자산을 포함한 전 금융 자산군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며, 단순한 보조 지표를 추가한 형태가 아니라, 복잡한 시장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형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선물 시장에서 쌓아온 무경차트만의 알고리즘 운용 방식과 분석 노하우를 주식과 가상자산 영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며 “해외선물 시장에서 검증된 핵심 로직을 그대로 이식한 만큼 주식과 코인 시장에서도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분석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플비는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분석과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트레이딩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초기 단계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장기 운용을 고려한 혜택과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무경차트의 기술력과 사용자 커뮤니티를 함께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무경차트의 알고리즘을 특정 시장에 한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통합 엔진 공개는 그 방향성을 보여주는 첫 단계”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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