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는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원 730만㎡ 부지에 총 5만1540가구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지구다. 기존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해 통합 신도시 체계를 구축하며, 두 신도시를 합산하면 전체 면적은 1817만㎡로 성남 분당신도시와 맞먹는 규모다.
김포시는 현재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개발 구상과 특화 전략, 기반시설 및 광역교통 대책을 검토 중이다. 사업은 2024년 7월 지구지정을 마쳤으며, 2026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이후 2030년 분양,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아울러 3기 신도시 보상 절차가 장기간 소요된 전례를 고려해, LH와 협력해 조기 보상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공공주택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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