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부품 제조기업 모베이스전자가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 핵심 부품 중 메인보드와 와이어링을 공급한다는 소식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모베이스전자는 가격제한폭(1005원·29.87%)까지 오른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모회사인 모베이스 역시 같은 시각 29.88% 뛴 576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전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 모베드의 메인보드와 와이어링 개발을 완료했으며 다음달부터 이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모베이스전자가 담당한 메인보드는 로봇 내 전원 시스템으로부터 공급되는 전력을 관리하고 구동 모듈 및 각종 센서로 전달되는 제어·통신 신호를 안정적으로 분배한다. 또 와이어링 하네스는 전원과 제어·통신 신호를 동시에 전달해야 하는 구조에서 조립 편차와 접촉 불량 가능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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