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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 허윤정 신임 회장 취임…"협력과 연대로 변화 이끌 것"

입력 2026-01-14 10:16   수정 2026-01-14 10:19



한국여성변호사회가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36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열고 허윤정 신임 회장(사법연수원 30기)의 취임을 공식화했다. 허 회장은 왕미양 전 회장(29기)의 뒤를 이어 회장직을 맡게 됐다.

1991년 설립된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 피해 여성과 학대받는 아동, 가정밖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지원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제24회 자유민주상 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변호사의 협력과 연대를 통한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폭력피해자 법률지원사업 강화, 여성변호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회원 간 교류·협력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구자현 검찰총장(직무대행), 박성민 법무부 법무실장, 유재성 경찰청장,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조배숙·나경원·서영교·진선미·김미애·최보윤 의원도 축사를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노정희 전 대법관, 이진강 전 대한변협 협회장, 이문한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 이사장,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 김용태 사단법인 옳음 이사장, 정원영 인하우스카운슬포럼 회장, 이재환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강기원 한국여성변호사회 1대 회장, 이은애 전 헌법재판관, 조희진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이선애 전 헌법재판관 등 내·외빈과 여성변호사 회원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자립준비청년들로 구성된 모아(M.O.A)앙상블의 축하공연이 열려 한국여성변호사회의 자립준비청년 법률 지원 및 동행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여성·아동인권상은 지난해 5월 종교단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살해 사건을 엄정 수사해 중형 선고를 이끌어낸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정희선 검사(현 서울중앙지검 부장, 연수원 36기), 이재연 검사(변시 6회), 이준명 검사(변시 8회), 김해주 검사(변시 10회), 박수진 검사(변시 11회), 변영지 검사(변시 12회)가 수상했다.

또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엄정 수사하고 피해자 중심의 선제적 보호·안전조치를 강화한 백남규 경감(강원 원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 김성훈 경위, 김정래 경사, 신민철 경사, 이영주 경장도 여성·아동인권상을 받았다.

공로상은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노력한 상임이사인 임남향(연수원 38기), 박지희(연수원 46기), 하서정(변시 7회), 황수정(변시 7회) 변호사와 서울시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인 김숙희(연수원 39기), 운영위원인 배수진(연수원 37기) 변호사가 수상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여성변호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회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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