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700선을 돌파한 후 하락 전환했다.
1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1포인트(0.38%) 내린 4675.0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49분께 4715.75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하락 전환하며 4700선을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홀로 844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89억원, 3189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한화오션(-5.34%)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HD현대중공업(-4.34%), 셀트리온(-2.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7%), LG에너지솔루션(-1.65%), 현대차(-1.35%), SK스퀘어(-0.94%), SK하이닉스(-0.81%)가 파란불을 켰다.
대장주 삼성전자(1.02%)를 비롯한 기아(3.53%), 두산에너빌리티(2.82%), 삼성물산(2.38%)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06포인트(0.64%) 하락한 942.92에 거래되고 있다. 951.03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 지수는 우하향한 끝에 950선을 내줬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2930억원을 순매도하며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기관도 64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613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펩트론(-4.82%), 삼천당제약(-4.64%), 에코프로(-3.91%), 에코프로비엠(-2.89%), 코오롱티슈진(-1.22%), HLB(-0.77%), 리가켐바이오(-0.47%), 알테오젠(-0.42%)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477원90전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한때 1479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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