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4kg을 감량한 방송인 박나래 광배근이 최근 재조명됐다.
방송을 통해서도 이미 광활해진 광배근을 자랑한 바 있지만 최근 전 매니저들과 진실공방을 벌이던 중 한 보도에 과거 사진이 첨부되며 눈길을 끈 것.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광배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유됐다.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정체보다 이 사진이 더 놀랍다", "진짜 광배 맞나, AI 아닌가", "스테로이드 주사라도 맞은 거냐", "저 광배근 나도 갖고 싶다"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AI가 아닌 박나래가 과거 방송에서 보여줬던 실제 모습이 맞다.
지난해 62kg에서 48kg까지 감량한 박나래는 허리사이즈도 32에서 25인치가 됐다고 밝히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탄탄한 몸매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당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나래는 '사랑에 빠졌느냐. 너무 예뻐졌다'는 질문에 "사랑은 언제나 하고 있다"면서 "요즘 또 유독 풀업에 사랑에 빠져서 시도 때도 없이 당기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승배와 광배 쪽이 많이 올라왔다"며 "의상 실장님께서 '언니 죄송한데 광배 좀 그만 키워달라'고 하더라. 지퍼가 안 올라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턱걸이 리즈 때는 쉼 없이 10개까지 했다. FM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려간다. 어깨가 말린다는 건 FM은 아니다"라면서도 "최대한 하늘을 보려고 노력하는 중에 10개를 성공했다. 지금은 버티고 하면 4개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10개면 체육인이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광배인 이라고 해달라"고 화답했다.

지난해 박나래는 운동이 생활화된 일상과 비키니 몸매를 노출하기도 했다.
당시 박나래는 "운동을 안 하면 불안하다"며 아침부터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운동에 집중한 박나래는 "시간이 남으면 일어나서 유산소 운동도 한다. 어제 운동을 못했으니까 유산소와 웨이트를 병행했다. 광배 볼륨이 죽은 것 같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한 번에 100개까지 했다는 풀업은 등 근육을 단련하는데 가장 좋은 동작이다.
풀업은 철봉에 매달려 몸을 들어 올리는 상체 중심 맨몸 운동인데 보통 턱걸이라고도 불린다.
광배근은 물론 어깨, 팔, 복부까지 한 번에 자극돼 라인 정리와 체형 교정에 특히 효과적이다.

광배근육이 커지면 상대적으로 허리가 가늘어 보이기 때문에 뒤태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풀업은 힘든 운동인 만큼 정확한 자세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은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잡고 팔로만 끌어올리기보다 가슴을 열고 광배근을 수축시키면서 등 전체로 힘을 써야 자극이 정확하게 들어간다.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되면 목에 힘이 들어가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에 3~5회 정도로 시작하며 한번을 하더라도 천천히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보자는 밴드나 풀업 어시스트 머신을 활용해 체중 일부를 분산시켜 한다면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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