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5일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다음 달 2∼27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에 넣어 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한다. 사용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대상은 지난해 말 현재 남원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으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받을 수 있다. 이에 총 7만6000여 명에게 152억원가량이 지원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북 보은군과 영동군, 전북 임실군, 정읍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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