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44.13
(63.14
1%)
코스닥
1,192.78
(4.63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실종 간호사, 단골 술집 벽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

입력 2026-01-15 21:26   수정 2026-01-15 21:49


일본에서 실종된 20대 간호사가 단골 술집 벽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14일 일본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10일 홋카이도 히다카초에 있는 주점 벽 안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간호사 쿠도 히나노(28)로 확인됐다.

쿠도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 자택 근처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인근 CC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됐다.

전날 쿠도는 할머니에게 전화해 "내일은 남자 친구와 느긋하게 보낼 예정이고, 새해 첫날에는 출근한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1일 저녁 쿠도는 직장에 출근하지 않았고, 이를 이상히 여긴 그의 할머니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히다카초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마츠쿠라 도시히코(49)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쿠도는 마츠쿠라의 가게의 단골로, 엽우회(엽사 모임)에 함께 참가하는 사이였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마츠쿠라는 "시신을 가게 벽에 숨겼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이 주점 내부를 수색한 결과, 다트 머신 옆에 있는 창고 벽 안쪽에 있는 약 1평(3.3㎡) 남짓한 공간에서 쿠도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벽은 나무판자로 막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숨겨놓은 상태였다.

경찰은 곧바로 마츠쿠라를 시체 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부검 결과, 쿠도의 사인은 목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사망 후 약 10일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마츠쿠라는 시신을 벽에 숨긴 채 2일부터 가게를 정상 운영해 왔다. 특히 매장 방문자들에 따르면, 주점 내에서는 공기청정기 4~5대가 가동되고 있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통령갤럭시앱솔릭스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