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약 1년 만에 서울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다시 오른다. 임영웅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12월 열린 'IM HERO 앙코르 - 서울',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진행된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이후 약 1년 만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콘서트다. 임영웅은 한층 강화된 무대 연출과 구성으로 다시 한번 고척스카이돔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공연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을 비롯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대표 히트곡들이 셋리스트에 포함됐다.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 안무 팀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객석 전반에서 무대를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전광판과 다양한 무대 효과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웅장한 오프닝 무대부터 여운을 남기는 엔딩까지 이어지는 구성에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공연장 안팎에서는 'IM HERO' 콘서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체국 콘셉트 공간과 기념 스탬프, 사진 촬영 구역 등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돼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임영웅은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에서도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IM HERO' 부산 콘서트는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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