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처의 열풍이 음식(K-FOOD)을 넘어 이제 우리 고유의 술, 막걸리로 옮겨가고 있다. 그간의 막걸리는 '서민의 술' 혹은 전통 이미지에 갇혀 프리미엄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주)화곡과 전문 디자인회사 (주)토리아트가 만나 획기적인 디자인이 결합한 프리미엄 막걸리 '어명(御命)'을 출시했다.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주)를 이끄는 연제민 대표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선정한 '막걸리 도전한국인 명인'이다. 그는 자신의 양조 철학을 임금의 정무복인 '곤룡포'에 비유하며 "곤룡포의 붉은 비단 위에 새겨진 황금빛 용 무늬가 왕의 엄중한 책임감을 상징하듯, 술 한 병을 빚는 과정에도 한 치의 오차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명'이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되는 점은 2022년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김치 유산균 발효 기술'을 접목했다는 것이다.
전통 발효 과학의 정수인 김치 유산균을 활용해 발효를 제어함으로써,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과 마신 뒤의 두통(숙취)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바나바잎 등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하여 깊은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살려 설탕 0g, 아스파탐 0%를 자랑한다.
'어명'은 ISO 22000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FDA 시설 등록을 마치는 등 까다로운 국제 식품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2022년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그 품질을 공인받기도 했다.
연 대표는 "세계가 주목할 K-막걸리의 새로운 아이콘 '어명'을 22일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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