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38세 연하의 여자 친구인 모델 발레리아 니코브와 여전히 굳건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16일(현지 시각) 페이지식스·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숀 펜과 발레리아 니코프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후 지난 14일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으로, 발레리아 니코브는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숀 펜은 1960년생이다. 발레리아 니코브는 199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8세다. 발레리아 니코브는 모델로 활동했으며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인 파리'에서 바텐더 역을 맡았다.
숀 펜은 2024년 6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싱글인 상태에 만족한다. 관계에서 오는 불필요한 드라마를 피하고 싶다"며 "난 지금 자유롭다. 만약 연애를 하게 되더라도 나는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할 거고, 아니면 아예 연애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2024년 9월 마드리드에서 니코브와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그해 11월 제21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후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지난해 5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동행했다.
숀 펜은 1985년부터 1989년까지 마돈나,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로빈 라이트,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레일라 조지와 각각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이혼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