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가 18일 신임 정무수석으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를 임명했다. 3선 의원인 홍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홍 신임 수석은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으로 국회의원 시절 갈등과 대립은 타협과 합의로 해결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 신임 정무수석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며 “정무 기능에 공백이 없도록 협치 기조를 잘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임인 우상호 정무수석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19일 퇴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을 기점으로 청와대 참모 10여 명이 지선 출마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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