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일주일 새 680억 몰리더니…'수익률 대박' 개미들 웃은 종목

입력 2026-01-18 16:38   수정 2026-01-19 01:03

원전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주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로봇 가치사슬에 투자하는 ETF도 뛰어난 성과를 냈다.


18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상장 ETF 중 수익률 1위(레버리지·인버스 제외)는 ‘TIGER 코리아원자력’으로 19.87% 올랐다. 이 ETF는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K원전’ 관련주를 담고 있다. 원전주는 지난주 미국 빅테크 메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 에너지 기업 세 곳과 6.6GW 규모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그 덕분에 ‘ACE 원자력 TOP10’(17.87%), ‘SOL 한국원자력SMR’(17.52%), ‘KODEX K원자력SMR’(17.28%) 등도 각각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다.

로봇 가치사슬에 투자하는 ETF도 상승했다. 지난주 수익률 2위는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이 차지했다. 19.64% 올라 로봇 관련 ETF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이 ETF는 휴머노이드 시장이 커질 때 직접적인 실적 수혜를 누릴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등 넓은 의미의 로봇 기업보다 핵심 부품 제조 기업을 주로 선별했다. 지난 한 주간 682억원이 몰려 자금 유입 상위 10위권에도 들었다. ‘RISE AI&로봇’은 14.95% 올랐다.

자금 유입 상위권에는 미 증시와 국내 증시 대표 지수 ETF가 주로 이름을 올렸다. ‘TIGER 미국 S&P500’(1551억원)에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엔 1052억원이 흘러들었다. ‘TIGER 반도체TOP10’(745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738억원) 등 반도체주와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에도 자금이 순유입됐다.

코스피지수가 연일 상승하자 조정 가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지난 한 주간 개인투자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 하락률의 두 배만큼 수익을 내는 ‘KODEX 200선물인버스 2X’를 924억원어치 사들였다. 이 ETF는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4.33%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면서 9.77% 손실을 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