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재홍 가톨릭대 초빙교수(사진)가 구상 시인(1919~2004)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강연에 나선다.
김재홍 시인은 구상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국)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성당 앞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반전 평화의 시인 구상과 <구도자의 산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구상 시인의 제자이자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 시인은 이날 강연에서 가톨릭 신자였던 구상 시인의 작품세계를 오늘의 시각으로 되짚어본다.
그는 최근 <구도자의 산책-가톨리시즘과 구상의 시 세계>를 펴내는 등 구상 시 연구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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