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63.92
1.32%)
코스닥
968.36
(13.77
1.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국힘 "이혜훈, 청문회 전날 밤 9시 자료 제출…거짓말 안믿어"

입력 2026-01-19 08:40   수정 2026-01-19 08:41


국회 재정기획위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거짓 자료 제출을 했다면 청문회 불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후보자가 청문회 전날인 어젯밤 9시경에야 재경위에 보낸 추가 자료에 세종시 아파트에 대해 아들이 사용료를 낸 내역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이 후보자가 2023년 8월 전세계약을 하고 장남에게 다시 빌려준 곳이다. 이 후보자는 아들에게 매달 40만원을 받았고 추가 계약서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해 12월21일 아들로부터 1080만원, 27개월치 월세를 받았다. 장관 후보자 지명(12월28일) 일주일 전에야 검증을 모면하기 위해 월세를 몰아서 냈다는 것이다.

또 2023년 9월 아들과 첫 지불 서약서에는 사용료가 없더니 갱신 계약은 2년3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24일 맺고 그제야 사용료 40만원을 적었다.

박 의원은 "오늘 청문회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더욱 명확해졌다"며 "이 후보자는 아들들이 30억원 넘는 비상장주식을 받고 고리 대부업체 투자를 하며 무직자가 거액의 상가를 할머니에게 사는 등 '금수저 자산가'가 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가족간의 모든 금융거래 내역을 제출해라"고 했다.

이어 "자료 없이 말로만 증여세를 납부했다는 거짓말은 아무도 안 믿는다"며 "국회 인사청문회는 언론처럼 의혹만 제기하는 데서 그치는 곳이 아니라 정부와 금융기관의 공식 문서로 그동안 단독보도 된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곳이다. 자료제출 없는 껍데기 청문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