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HIVE - 새롭게 쓸 역사
?? 목표주가: 40만원→42만원(상향) / 현재주가 : 33만6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iM증권
[체크 포인트]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은 5,291억원(+950% YoY)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 BTS 활동 타임라인이 드디어 구체화. 3/20 신보 발매 후 4/9 한국을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투어가 재개. 2027년 3월까지 11개월 간 총 79회 공연이 발표됐는데, 내년에 일본, 중동 등 추가될 일정을 고려하면 90~100회까지도 기대. 회당 5만명만 가정해도 450만명 이상의 사상 최대 규모이며, 360도 무대를 적용하는 만큼 실제 관객수는 더 많을 수도 있어.
=관객 수 450만명에 높은 북미/유럽 비중(48%)을 감안해 ATP를 28만원(약 $190)으로 가정하면, 티켓 총 매출은 약 1.3조원으로 추정되며, 인당 MD 소비액을 10만원만 가정해도 MD 매출액 약 4,500억원이 예상. 2019년 MD 매출액이 1,682억원(+228% YoY)이었는데, 당시 인당 MD 소비액이 약 12만원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가정.
=1)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대규모 투어를 발표한 BTS 레버리지 효과에 더해 하반기부터는 2) 캣츠아이의 본격적인 실적 기여와 코르티스의 빠른 수익화가 장기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이에 따라 EPS 및 밸류에이션을 상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420,000원으로 5% 상향. 지속적으로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2025년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988억원(-4% YoY)/51억원(-92%)으로 컨센서스(216억원)를 하회할 것이다. 이익 추정치 하향의 주요 원인은 1) 작년 10월 데뷔한 라틴 보이그룹 Santos Bravos 관련 비용(리얼리티 시리즈, 데뷔 콘서트, MV 제작 등)이 전분기에 이어 당초 예상보다 많이 반영됐으며, 2) 성과가 다소 부진한 게임 관련 대규모 프로모션 비용이 집중된 영향. 3) 또한 북미 구조조정 비용 잔여분도 일부 반영.
=매출 기여도가 없거나 낮은 부문에 비용이 집중되며 수익성이 부진했으나, 대부분의 비용은 작년에 일단락됐고 게임도 향후 비용 투입이 제한적일 것이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포스코인터내셔널 - 미국 희토류 밸류체인 통합
?? 목표주가: 7만원→7만3000원(상향) / 현재주가 : 5만73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북미 완성차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약 9천억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 계약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천억원 규모 영구자석 공급 계약을 체결. 이 계약이 중요한 이유는 가격 전망보다도 공급망 요건을 계약으로 고정했다는 데 있다. 해당 물량은 중국산 희토류가 아닌 미국/호주/베트남 등에서 조달한 희토류를 사용하고, 영구자석 생산은 국내 업체가 맡는 구조. 영구자석은 양산 설계와 인증 레일에 올라가면 공급처 전환이 느린 품목이라서, OEM은 단가보다 원산지/납기 리스크를 줄이는데 비용을 지불.
=동사의 밸류에이션을 다시 볼 수 있는 옵션은 미국 내 희토류 수직계열화와 재활용. 동사는 2025년 9월 ReElement와 미국 내 통합 생산단지 구축 협력을 발표. 단일 거점에서 희토류 원료 확보부터 분리 정제, 영구자석 제조, 폐자원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동사가 원료 조달과 영구자석 사업을 맡고 ReElement가 분리 정제와 재활용 기술을 담당할 전망.
=이 옵션의 본질은 친환경 구호보다 공급망 시간을 단축해 규격과 납기를 충족하는 유효 공급을 늘리는 데 있고, 추적과 규제 요구가 강해질수록 쓸 수 있는 물량이 프리미엄을 받기 쉬워.
LG유플러스 - 다시 도전, 1조 영업이익
?? 목표주가: 2만원→1만9000원(하향) / 현재주가 : 1만493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5G 투자 사이클이 마무리되었고, 경쟁사가 해킹사건에 연루되었지만 동사는 상대적으로 괜찮았음. 2026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이어갈 것. 2025년 800억원 자사주 매입과 자사주 소각(1,000억원)을 진행하였고, 2026년에도 이와 유사하게 진행.
=주당배당금은 2025년 670원, 2026년 700원(배당수익률 4.7%) 예상.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20,000원에서 19,000원으로 하향. ‘25년 이후 실적 추 정치 하향 때문. 2026년 EBITDA(3.6조원)에 Target EV/EBITDA 3.5배 적용 부진한 4분기 실적 예상
=LG유플러스의 4분기 실적은 서비스매출액 3.14조원(+4.0% y-y, +0.6% q-q), 영업이익 1,882억원(+32.4% y-y, +16.4%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2,135억원을 하회할 것. 2025년 상반기 경쟁사의 해킹 사건의 반사 수혜로 모바일 서비스수익(1.7조원)이 이번 분기에도 +4.0% y-y 성장하며 양호한 흐름. 또한, IDC 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 증가와 DBO(Design Build Operate)사업 확대에 따라 기업인프라사업(4,631억원, +1.8% y-y) 매출 성장.
=하지만, 2025년 양호한 사업 성과로 인한 인센티브가 예상보다 많이 지급되며 인건비(5,340억원, +3.4% y-y)가 증가할 것. 마케팅비용은 5,943억원(+1.7% y-y)으로 증가. 1분기는 5,952억원(+7.1% y-y)으로 KT의 위약금 면제 이슈와 갤럭시S26 출시에 따라 더 증가할 수 있음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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