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4880선을 돌파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1분께 0.83% 상승한 4882.50을 기록하고 있다. 4900선까지 17.5포인트(0.36%), '꿈의 오천피'까지는 불과 118포인트(2.41%) 남았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자 상승세로 전환했다. 같은 시각 개인이 1472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1974억원, 370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차가 12%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기아(6.55%)와 현대모비스(4.99%)도 강세다.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호평을 받으면서 로봇주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시총 상위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0.27%, 2.12%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와 HD현대중공업(2.41%), 삼성물산(1.55%) 등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0.62% 오른 960.5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081억원어치 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8억원, 340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알테오젠은 -3.38% 하락하며 최근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0.41%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는 0.86% 내림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로봇 대장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4.06% 상승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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