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제약은 코스메틱 브랜드사인 제너럴브랜즈와 연간 약 1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케이엠제약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코스메틱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케이엠제약은 지난해 연구·영업·품질 조직 전반을 재정비하며 사업 확장을 위한 내부 역량 구축에 집중해 왔다. 코스메틱 사업을 또 하나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체 코스메틱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연구·제조·품질 관리 전반을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과 납기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백승원 케이엠제약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은 코스메틱 사업을 단기적 시도가 아닌 중장기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이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며 "의약외품 사업에서 축적한 연구·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사업에서 회사가 퀀덤점프하는 계기를 만들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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