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장순흥 이사장)이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동그라미재단 AI Academy 2기’ 초·중·고급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AI 활용 입문자부터 실무자, 개발자까지 난이도별로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150명 규모의 무료 AI 실무 교육 과정으로, 모집은 2월 1일까지 과정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그라미재단 오픈챌린지랩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AI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과정을 중심으로, 초급·중급·고급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된다. 초급 과정은 생성형 AI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과 비전공자,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며, 중급 과정은 AI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취·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과 경력단절 후 재취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급 과정은 AI·데이터·소프트웨어 개발 등 관련 분야의 실무 엔지니어와 개발자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약 30~4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선발되며,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데이터 분석, 문서 자동화는 물론 AI 에이전트 설계와 실무 적용 프로젝트까지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다.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운영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더프롬프트컴퍼니의 강수진 대표가 맡아,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프롬프트 설계와 AI 시스템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동그라미재단은 2025년 12월 서울 종로구 동그라미재단 오픈챌린지랩에서 ‘동그라미재단 AI Academy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AI 실무 역량을 갖춘 수료생 141명을 배출했다. 1기 과정은 개발자, 창작자,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산업 현장과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총 6개 과정이 3주간 집중 운영됐다.
동그라미재단 관계자는 “동그라미재단 AI Academy 2기는 AI 프롬프트 기반 실무 교육을 단계별로 제공해, 비전공자부터 개발자까지 각자의 수준에 맞는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인재 양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그라미재단은 안철수 의원이 1500억 원을 출연해 2012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혁신기술 개발과 혁신가·창업 교육, 지역 사회적 기업 육성, 연구 사업 등을 통해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그라미재단 AI Academy 2기 공식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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