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단지에서 4152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작년보다 2.3배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개 단지 2055가구, 충청권 2개 단지 1327가구, 경상권 1개 단지 770가구다.올해 첫 분양 단지는 3월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2지구 아테라’(가칭)다. 지하 2층~지상 29층, 812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4월에는 경기 안성시 당왕동 148의 6 일대에서 ‘안성 당왕지구 2차 아테라’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530가구 규모다.
같은 달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경북 구미에서도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평택 고덕동 A6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630가구(전용 74~84㎡)로 구성된다. 구미에선 형곡동 형곡3주공을 헐고 새로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770가구의 아테라를 짓는다.
아테라는 작년 4월 출범 이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연이은 완판(100% 계약)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택 사업 수주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서울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2244억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같은 달 구로구 항동 일대 ‘동삼파크빌라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