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출은 총 6조125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10억원을 제공한다. 나머지 9조원의 자금 지원은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해주는 식으로 이뤄진다. 만기 연장 시 원금 일부 상환 조건이 붙지 않고,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도 가능하다. 신규 대출과 만기 연장 모두 최대 1.5%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도 설 연휴 기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월 19일까지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내주기로 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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