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중공업이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 이른바 슈퍼캐퍼시터 기술 확보를 위해 독일, 일본 기업과 손잡았다.
효성중공업은 독일 스켈레톤, 일본 마루베니와 슈퍼캐퍼시티인 'e-STATCOM'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세계 전력시장은 AI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불균형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전력 안정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e-STATCOM은 변동성이 심한 상황에서도 전력계통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e-STATCOM은 개발이 완료되면 효성중공업이 생산하는 전력기기와 결합될 예정이다.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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