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한파가 예고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이 21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KB 블룸버그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45원(9.82%) 오른 27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한투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B(9.61%)' '메리츠 블룸버그 2X 천연가스선물(H) B(9.53%)' 'N2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9.34%)' '메리츠 2X 천연가스 선물(9.19%)' 등 천연가스 ETN이 일제히 상승세다.
미국 전역에 들이닥칠 한파로 난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MMBTU(미국 가스 열량 단위·100만BTU)당 3.91달러로 전일 대비 25.91% 급등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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