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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리심판원 "장경태·최민희 직권조사"

입력 2026-01-21 17:35   수정 2026-01-22 01:13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장경태 의원의 성비위 의혹과 최민희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에 들어갔다. 한동수 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21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지난 19일 회의를 통해 윤리심판원 규정 22조에 따라 장 의원과 최 의원에 대해 직권조사 명령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장은 “직권조사에 따라 윤리심판원이 조사를 벌인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술자리에서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11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 의원 역시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며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윤리심판원 규정에 따르면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하면 안 되는데, 당사자에게 통보하지 않은 사안을 공개했다”고 반발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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