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유튜브에 영문 기업 소개 영상을 올렸다. 외국인 투자자와의 소통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다.에이비엘바이오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문 기업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촬영된 이 영상은 영상을 통해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ABL001 및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회사의 네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을 소개한다.
이번 영상은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연이어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해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회사의 최신 사업 현황을 전달하겠다는 게 에이비엘바이오의 목표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유튜브, 링크드인, 텔레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회사 소개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영문 기업 소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대인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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