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분야 AI 전문기업 유비온이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혁신을 위한 밸류업(Value-Up)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유비온(대표이사 임재환)은 대신증권과 6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고,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6년 1월 22일부터 2026년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계약 기간 동안 회사는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최근 유비온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고도화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단순한 일회성 시장 대응이 아닌, ‘주가 우상향을 위한 장기적 로드맵’의 첫 단계라고 강조했다. 현재 유비온의 기업가치가 보유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비해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다는 경영진의 판단이 이번 결정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유비온은 국내 대학 및 공공·민간 기관 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학습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에듀테크 서비스의 질적 성장이 실질적인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이러한 본질적인 경영 실적 개선이 자사주 매입과 시너지를 일으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재평가(Re-rating)를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비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비해 현재 기업가치가 저평가됐 있다는 판단 아래 결정된 것”이라며, “확보된 수익을 주주들과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향후에도 배당 확대나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검토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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