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차기 Fed 의장 후보군이 사실상 좁혀졌음을 시사했는데요. "후보가 3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2명으로 압축됐고, 제 생각엔 아마 1명 정도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릭 리더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가 면접에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케빈 해싯 위원장의 경우 "솔직히 말해 지금 자리에 남겨두고 싶다"며 그를 Fed 의장으로 보내 잃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 같은 인물을 원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제롬 파월 의장의 통화 정책과 Fed 운영 방식을 꾸준히 비판해 왔는데요. 그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연설에서도 파월 의장의 금리 조정은 "항상 너무 늦었다"며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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