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과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은 오는 3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인허가 절차를 밟아 2027년 10월 호텔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 컨소시엄은 2032년까지 3772억원을 들여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6869㎡ 부지에 지상 26층, 지하 4층, 220실 규모로 연회장, 회의실, 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등을 갖춘 특급호텔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세계적 호텔 브랜드를 도입해 수준 높은 호텔 서비스와 연회·행사 기능을 제공한다. 또 호텔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퐝퐝브릿지’를 통해 바다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