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 28일 ‘코스피 5000시대’를 공약하면서 ETF 상품 4000만원어치를 매수했다. 매수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과 코스닥150 지수가 오를 때 이익을 얻는 ‘KODEX 코스닥150’ ETF다. 당시 이 대통령은 앞으로 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더 투자해 모두 1억원어치를 사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이 매수 후 지난 21일까지 KODEX 200의 수익률은 103.27%다. KODEX 코스닥150은 같은 기간 31.40% 상승했다.
상품 매수 당시 이 대통령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코스피 5000 달성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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