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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연초부터 118억 ‘대형 수주’…나우IB캐피탈과 손잡고 성장 가속

입력 2026-01-22 18:03   수정 2026-01-22 18:08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기업 알톤이 연초부터 118억원 규모의 대형 수주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알톤은 지난 9일 국내 대표 정보기술(IT)기업과 최근 매출액 대비 42%에 달하는 118억원 규모의 전기자전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지난해 수주금액 대비 62%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큰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톤은 탄탄한 실적 기반 위에 미래 성장 엔진을 장착하기 위해 지난 21일 벤처캐피탈(VC) 투자 기업인 나우IB캐피탈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알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자전거를 넘어선 신규 주력 사업 발굴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유망 기업 인수·합병(M&A)를 포함한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본 협력을 넘어, 이녹스·알톤·나우IB캐피탈 3사 간의 유기적 시너지를 통해 유망기업 M&A 및 신규 주력 사업 발굴이 핵심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톤은 이를 통해 기존 모빌리티 제조를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전환(DX) 등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 산업으로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신성 알톤 대표 “연초부터 달성한 대형 수주로 실적 개선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3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M&A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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