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제작사 컴퍼니연작은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가 오는 4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11월 국내 초연 이후 약 1년 반 만의 재연 무대다.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일제강점기 말기 '암호명 A'라는 이름으로 미국 CIA(중앙정보국)의 전신 OSS가 주도한 비밀 독립작전 '냅코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 박사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스윙 재즈 선율이 극의 전반에 흐른다.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후원하는 사업가에서 독립운동가로 변신하는 유일형 역에는 초연에 참여했던 유준상, 신성록이 다시 무대에 오르며, 박은태가 새롭게 합류한다.
유일형의 파티장에 잠입한 독립운동가 베로니카 역은 김려원, 나하나, 김수연이 연기한다. 일본군 중좌 야스오 역에는 고훈정, 이창용, 김건우가 무대에 오른다. 유일형의 소꿉친구이자 사업 파트너 황만용 역에는 정상훈, 하도권, 김승용이 참여한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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